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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예비후보 사무소 “네거티브 선거 엄중 대응”
허위사실 공포 A 예비후보 함평군선관위 고발, 노골적인 선거개입B 전 군수에 엄중 경고
강창우 기자   |   2020-03-23

 

▲ 정철희 함평군수 예비후보 사무소는 23일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고개를 드는 네거티브와 무분별한 흑색비방 등에 엄중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정철희 함평군수 예비후보 사무소는 23일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고개를 드는 네거티브와 무분별한 흑색비방 등에 엄중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 사무소 관계자는 “그런 방식을 택할 만큼 그들의 처지가 곤궁한 상황이라 어떻게든 만회해 보려는 심산이겠지만 우리 군민들은 이미 근거 없는 흑색비방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 만큼 성숙해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일 정철희 예비후보 사무소는 A 예비후보를 함평군선거관리 위원회에 고발했다.  A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항간에는 이번 4.15함평군수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하여 예산도 많이 확보하고 국책사업도 많이 따오겠다는 감언이설을 하고 있다”고  허위 사실을 공포했다.

 

또 정 예비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정황이 있는 B 전 군수를 선관위를 통해 엄중 경고키로 했다.

 

B전 군수는 최근 자신의 지인들에게 전화 통화와 문자를 통해 “C 전 군수가 정철희 후보를 지지하고 있으니 절대로 정철희 후보를 지지하면 안된다” 며 “D 후보를 지지하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 사무소는 이들의 통화 녹음과 문자 캡처를 확보하여 보관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 사무소는 “이번 선거는 네거티브와 흑색비방 등으로 잘못된 선택을 해서는 안된다” 며 “후보의 걸어온 길, 정책과 공약 그리고 자질과 역량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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