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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산업고 스승과 제자 ‘재활승마지도사’ 자격 동시 취득
서호민 기자   |   2020-11-06

  © 장흥군 제공

[IBN일등방송=서호민 기자] 한국말산업고(교장 김경희) 3학년 김부경 학생과 지도교사 주영미(32세) 선생이 동시에 제9회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 재활승마지도사(3급)를 취득해 화제다.

 

재활승마지도사는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과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승마를 통해 재활활동에 도움을 주는 직업이다.

 

이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기는 물론, 1차 기본마술, 2차 재활승마 실무 시험에 합격해야 취득할 수 있어 고교 재학 중에 취득하기에 매우 어려운 시험 중에 하나이다.

 

주영미 교사는 한국말산업고등학교에 신규로 발령받아 5년간 재직하면서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생과 멘티멘토가 되어 매주 9시까지 방과후활동을 지도했다.

 

‘줄탁동시’라는 말이 있듯이 교육현장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다.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은 교사도 함께 해야 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고, 교사도 전문성이 신장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열정을 가지고 지도한 결과였다.

 

담임선생님은 김부경 학생이 평소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재활승마지도사 취득으로 자신감을 갖고 승마지도사, 말조련사 등의 말관련 자격 취득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학생이라고 밝혔다.

 

한국말산업고등학교 학교교육과정은 승마와 장제를 중심으로 교사와 학생, 선후배가 함께 배우고 익히는 학습공동체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고한다. 자격증 중심의 학교교육과정과 자격증 집중 취득을 위한 장흥군의 지원으로 더 많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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