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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1년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만 50세 이상으로 확대 시행
군민들의 발병률 낮추고 경제적 부담 경감 위해
위재신 기자   |   2020-09-24

  © 강진군 제공 

[IBN일등방송=위재신 기자] 강진군이 현재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2021년부터 50세 이상 군민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강진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60세 이상 주민은 7만5천 원의 백신 구입비만 내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에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60세 이상 주민 4,00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 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 발진 및 심한 신경통을 유발한다. 병변이 사라진 후에도 40~70%가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조기치료 및 예방이 중요한 질환으로 예방 접종을 권장하지만, 고가의 비용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

 

대상포진의 발병률을 낮추고 예방접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군은 2021년부터는 50세 이상 군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확대 시행하고자 한다. 이에 조례 공포를 앞두고 있다.

 

2021년부터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 일반주민은 7만5천 원의 백신 구입비를 내면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보건소나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승옥 군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만 50세 이상으로 확대 시행으로 질환 예방은 물론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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