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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건환경연구원, 일회용기‧포장재 등 안전관리 강화
배달용 제품 140개 품목 품질규격 검사…중금속 기준 초과 여부 등 살펴
강창우 기자   |   2021-04-28

▲ 시 보건환경연구원, 일회용품 검사     ©광주시 제공

 

【iBN일등방송=강창우 기자】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용량이 증가한 배달용 일회용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0월까지 배달용 유통 중인 제품을 수거해 품질규격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식품 등을 저장‧소분하는 물병, 반찬통, 일회용 플라스틱 등의 기구·용기·포장재 ▲물티슈, 종이컵, 기저귀를 포함한 위생용품 등 생활 밀착형 일회용품 140개 품목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개 자치구가 마트 등에서 수거한 용품을 대상으로 플라스틱용기의 중금속 기준 초과 여부, 물티슈의 형광증백제 검출 여부 등을 살필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된 제품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 긴급 통보시스템’을 통해 조치할 예정이다.

 

강인숙 약품화학과장은 “시민 건강을 위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일회용품들에 대한 품질규격 검사를 실시한다”며 “일회용품은 반드시 제품 표시사항을 확인하고, 용도에 맞게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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